요리사의 요리 _ 1st TO BE program by NAVER meets Hong Sukwoo

네이버 TO BE 프로그램의 첫 번째

'요리사의 요리'

그저 요리가 즐거운 사람들
요리사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
자신의 레시피로 요리를 하고 주위 사람들이 그 음식을 맛보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행복한 사람들

2008년 10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요리사의 요리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averyoyo.cafe)에서 요리사를 응모하면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11월 12일에 10명의 요리사를 뽑게 된다
그들은 몇 차례의 요리 교육과 리허설을 마치고 2008년 12월 14일 일요일, 자신이 초대한 20명의 손님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요리를 맛보게 된다

나는 지금 다른 일을 하지만 요리 - 혹은 반드시 요리가 아니더라도 하고 싶은 그 '무엇' - 를 만드는 것이 즐거운데 주저하게 만들었던 상황들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네이버는 다양한 사람들의 지식을 기반으로 그들의 알음알음이 모여 만들어진 공간이다
지식의 선순환과 온라인을 넘어선 공간에서의 자리매김을 위한 프로젝트로 택한 첫 번째는 요리와 요리사라는 주제
단순히 먹는 게 아닌 누군가를 위해 음식을 만들어주는 것은 모니터와 키보드로 맛볼 수 없는 오감을 모두 사용하는 일
요리사가 되고 싶은 사람들 중 10명이 실제 요리사가 되어 자신이 셰프가 된 레스토랑에서 손님들에게 음식을 제공한다

TO BE 투 비
한글로 굳이 번역하자면 훗날 무엇무엇이 되려고 하는 이란 뜻

온라인에서 가지고 있는 지식과 이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어 사람들이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것
기획자가 이전에 해 온 일들이 스쳐갔고 지금은 자신을 덜 드러내고 다른 것들을 더 드러내며 만드는 재미에 기꺼이 동참한다 했다

이것은 참 흥미롭고 좋은 기획이다
그래서 오늘의 미팅은 즐거웠다

사실 해보지 않은 것과 가지 않은 길을 걷는 것은 언제나 긴장과 불안을 동반하지만 그래서 재미있는 것들 또한 존재하지
집에 가는 길 별 생각 없이 안부를 물으려 들른 숍에 계신 분에게 요리사의 요리를 설명하니 나도 참여할까 하며 모니터 속을 꼼꼼히 살피셨다

새벽에 받은 메일은 다음 주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들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언제나 가장 빠른 때였다
오늘은 푹 자고 일어나 맑은 기분으로 대화를 시작해야지

http://yoyo.naver.com
http://cafe.naver.com/naveryoyo.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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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인터넷 기업 네이버 NAVER((주) NHN)이 선보이는 첫 번째 TO BE 프로그램 '요리사의 요리'에 홍보를 담당하는 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은 저에게도 흥미롭지만 조금 생소하고, 잘 모르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서 되려 마음을 동하게 만듭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할 수 있게 그 발판을 만들어준다는 좋은 취지에 공감하여 선뜻 제안을 수락했어요. 앞으로 쉽지 않은 전개가 벌어지겠지만, 무엇을 처음 시작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해나가보겠습니다.

Currently I work for the company called NAVER which is search portal website such Google in South Korea. Recently they launched Chef's Cuisine on first TO BE program. I was in charge of public relations for Chef's Cuisine. Our TO BE program will support people who creates and develop their knowledges. We will pick ten chefs from people who are interested in cooking and they will cook Christmas recipe for twenty guests. Our project seems really nice because they will be able to share knowledge on cooking from online to real life. It's really similar to my own project like yourboyhood

Currently I work for the company called NAVER which is search portal website such Google in S.Korea. Recently they launched Chef's Cuisine on first 'TO BE' program. I was in charge of public relations for Chef's Cuisine. Our TO BE program will support people who creates and develop their knowledges. We will pick ten Chefs from people who are interested in cooking and they will cook Christmas recipe for twenty guests. Our project seems really nice because they will be able to share knowledge on cooking from online to real life. It's similar to my own project like yourboyhood,.

if you interested to that, please visit website and community.

http://yoyo.naver.com
http://cafe.naver.com/naveryoyo.cafe


written by Hong Sukwoo (yourboyhood@gmail.com)

Comments

  1. 영어로 올리는 글은 누구한테 감수라도 받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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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안녕하세요, 안 그래도 필요합니다. 하하. .이 기회에 한 번 도와주세요. 어색한 표현은 고치려고 애썼답니다. 관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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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상당수의 외국인 게스트들을 볼 때 어느 정도는 필요하겠지만 그 이전에 한국인을 위한 블로그로서, 간소하게나마 번역을 원하는 외국인 게스트들에겐 크게 문제는 되지 않으리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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