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B Cast, Maison Margiela Part 2 _ Mon, March 27, 2017


2017년 3월 중순 녹음한 매거진 <비 B>의 팟캐스트 podcasts비 캐스트 B CAST '메종 마르지엘라 Maison Margiela'.

지난주 월요일 공개한 1부에 이어, 제가 출연한 2부가 오늘(2017년 3월 27일 월요일) 공개되었습니다. 준비한 질문지를 추려서 이야기를 나눴건만 결국 두 시간 꽉 채워서 이야기를 마쳤어요. 공개한 '비 캐스트'는 제법 편집했는데도 한 시간 반이 조금 넘는 분량이네요.

이번 '메종 마르지엘라' 팟캐스트는 패션을 전문적으로 접하지 않는 <B> 매거진 일반 독자와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삼아 최대한 쉽게 풀어 이야기했습니다. 메종 마르지엘라를 생각하는 개인적이고 직업적인 감상, 그리고 우리가 살았었고 살아가는 '시대'와 연결한 이야기들이 있을 겁니다.

시간 나실 때 천천히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Episode 7 - Maison Margiela (PART 2)
Released Mar 26, 2017
ABOUT MAISON MARGIELA

무명의 상표를 고정하는 네 개의 하얀 스티치로 잘 알려진 메종 마르지엘라는 1988년 프랑스 파리에서 자신의 첫 컬렉션을 선보인 벨기에 디자이너 마르탱 마르지엘라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해체와 재조합, 오버사이즈, 트롱프뢰유(눈속임) 등의 실험을 통해 의복 구성의 형식을 파괴하는가 하면 디자이너 개인으로 일체의 대외 홍보활동을 하지 않으며 기존 패션 브랜드 방식에 반하는 철저한 익명성으로 일관해왔습니다. 2009년 마르탱 마르지엘라의 은퇴 이후에도 그가 패션을 대해온 태도와 정신은 브랜드의 명맥을 잇는 자산이 되고 있으며, 영감의 원천으로 차세대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PART 2]

[OPENING]

[B LOUNGE]

홍석우 패션 저널리스트 Hong Sukwoo, Fashion Journalist를 통해 들어보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전성기와 동시대 문화

[ENDING]

[SENTENCE OF BRANDS]

호스트 박지윤의 목소리로 낭독하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브랜드 스토리

2017년 3월 27일 오전 12:006.4 MB (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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