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30, 2010

CHANEL, Coco Cocoon, 'Mademoiselle' Coco Chanel/Summer 62



Chanel boutique display at Shinsegae Department Store (Main Branch)

Seoul, S.Korea
fri, May 28, 2010


많은 여성의 로망, 샤넬 Chanel에도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가 있다. 웬만한 남자들도 이름을 아는 '2.55'라든지 '클래식 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스테디셀러에 안주하는 브랜드가 어디 있겠나. 그런 샤넬이 몇 년 전부터 한 시즌을 위한 스폐셜 백과 캠페인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모든 럭셔리 브랜드에겐 기성복만큼, 아니 기성복으로 보여주는 이미지만큼 중요한 것이 가방을 비롯한 액세서리이고, 실제 '잇백 it bag'을 위한 브랜드 간의 경쟁 또한 몹시 치열한 게 사실. 샤넬은 클래식의 대명사로 인식되면서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캠페인 광고 사진까지 죄다 찍는 정열적인 칼 라거펠드 Karl Lagerfeld 때문인지, 브랜드의 현대적인 이미지 또한 단연 압권인데 - 한 마디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대단히 멋진 브랜드라는 인식이랄까, 내게는 - 영국의 음악가 릴리 알렌 Lily Rose Beatrice Allen과 나의 소중한 친구였던 모델 다울이가 캠페인과 웹을 위한 모델을 한 코코 코쿤 Coco Cocoon 백이, 이번 봄 시즌을 위해 새로 선보였다. 이런 정보를 알게 된 것은 샤넬의 초대가 있었기 때문이고, 그 초대는 '도도한 장일씨'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현재 스타일닷컴코리아에서 일하는 장일 씨의 주선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코코 코쿤과 당시의 초대에 대한 리뷰는 참석한 며칠 후 바로 작성했는데, 아이폰용 네이버 블로그 애플리케이션의 오류로, 꽤 길게 쓴 글이 날아가는 바람에 의욕 상실로 다시 쓰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렸다(초대해주신 샤넬 관계자분들, 그리고 장일 씨에게 이 자리를 빌려살짝 미안함을).

코코 코쿤은, 샤넬 백의 대표적인 특징인 '퀼팅'을 좀 더 캐주얼하게 변형하고, 보통 가방에 잘 쓰이지 않는 합성수지의 나일론과 빵빵한 솜을 넣은 패딩으로 만든, 기존의 잘 나가던 가방들 입장에선 좀 별난 가방이다. 기존의 가죽과 동물 털을 사용한 가방도 있지만 코코 코쿤의 첫 인상은 '패딩'이었다. 내가 무척 좋아하는 옷인 '랍 시몬 Raf Simons'의 패딩을 떠올린 것은 무리가 아닌데, 비행기 기내에서 코코 코쿤의 주인들이 베고 잘 때도 있다, 는 설명을 들었을 때 '음, 나와 같군!' 하고 생각했다. 나는 주로 버스에서, 패딩 랍 시몬 점퍼를 입고 졸았다.

블로거 이벤트가 열린 2010년 5월 28일은 아일랜드의 화산재 분출로 유럽발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던 때로, 아직 모든 가방이 들어오기 전이었다. 그래서 풀 컬렉션을 볼 수는 없었지만 신세계 백화점 본점 본관의 샤넬 매장에 패딩 시리즈는 꽤 많이 있었다. 코코 코쿤을 위한 디스플레이 또한 '이불'을 연상시키는 합성소재의 퀼팅 담요(?)를 든 마네킹들이, 작은 사이즈부터 큰 사이즈까지 다양한 가방을 든 것이었다. 대체로 심플하면서도 소재 덕분에 귀여웠고, 실용적으로 보였다. 그 말인즉슨 이거저거 많이 갖고 다니는 현대 여성들에게 알맞겠다는 뜻이며, 가죽이나 금속이 없으니 무게도 가벼웠다. 아직 들어오지 않은 가방 중에는 - 이미 한 달의 시간이 흘렀으니 들어왔을 것 같은데 - 메신저백이나 귀여운 백팩도 있기 때문에, 조금 다른 샤넬을 원하는 이들에겐 매력이 있을 것이다. 다만 봄 시즌을 위한 가방이 패딩 소재라는 것은, 가방의 디자인보다 계절감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겐 선택을 주저하게 하지 않을까 싶다.

이 이벤트가 열릴 당시는, 사실 내게는 폭풍이 휘몰아치는 수준으로 바빴던 때라서, 겨우(?) 짬을 내서 참석했다. 참석한 중요한 이유이자, 궁금증, 개인적으로 관계자분들에게 꼭 질문하고 싶었던 것은 '왜 샤넬은 블로거를 초대하는가?'였다. 내가 갖고 있던 샤넬의 이미지는 조금 도도하고, 왠지 남들이 패션 블로거를 외칠 때에도 별로 신경 안 쓸 것 같았다. 그래서 물어보니, 뜻밖에 시원시원하고 소통에도 적극적이라는 느낌이었다. 지난 3월 파리 본사에서 블로거들을 위한 초대가 있었고, 웹을 통한 소통에도 관심이 많다는 대답을 복수의 관계자에게 들었다. 잠시 대화 나눈 샤넬 코리아의 사장님 또한 블로그의 방문자 숫자부터 시작해 여러 가지를 물어보셨다. 하긴, 생각해보니 샤넬은 패션 브랜드 중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도 가장 빨리 만든 축에 든다. 게다가 잘 만들었지. 그러고보면 새로운 소통에도 오히려 적극적인 샤넬인 것이다. 나의 고정관념이 있었을 뿐.



Mademoiselle - Coco Chanel / Summer 62 by Douglas Kirkland, text Karl Lagerfeld (Steidl)

2010년도 봄/여름 시즌 가방인 '코코 코쿤'을 위한 블로거 미팅 자리였지만, 인상적이었던 건 코코 코쿤 가방과 샤넬 코리아의 태도만큼, 다른 곳에도 있었다. 참석한 블로거들에게 선물로 준 사진집 한 권은 올해 내가 본 사진집 중 가장 훌륭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마드모아젤 Mademoiselle>. 'Coco Chanel / Summer 62'라는 부제를 달고 독일의 저명한 출판사 슈테이들 Steidl에서 나온 이 사진집은 말 그대로 물건이다. 1962년 여름 컬렉션이 열린 샤넬 스튜디오에서의 코코 샤넬의 하루이며, 그녀가 스튜디오로 걸어오는 대로변부터 컬렉션을 마친 후 사진가와 장난스레 기념사진을 찍을 때까지의 기록이다. 지금은 대가의 반열에 든 사진가 더글라스 커클랜드 Douglas Kirkland은 때론 '마드모아젤'의 친구처럼, 때론 애정 어린 관찰자로 주름살이 고운 카리스마 마담, 코코 샤넬을 담았다. 사진에 대한 짧은 주석은 전부 칼 라거펠드 Karl Lagerfeld가 적었으며, 사진 속 몇 가지 위트에 그의 주관이 더해져 재미를 준다. 잠시 나오는 젊은(!) 리차드 아베돈 Richard Avedon을 보는 재미도 있다.

이 책은 내게 기록의 중요함과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줬다. 젊은 사진가와 함께한, 지긋하게 나이를 먹었지만 그 열정만큼은 젊은이들에게 당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마담 코코의 흥미로운 하루는, 당시에는 어떻게 컬렉션이 열렸고, 마담 코코 주위의 쿠튀리에들이 입은 흰 가운으로부터 '왜 메종 마르탱 마르지엘라의 직원들이 입은 게 '의사 가운'이 아닌지'에 대한 해답을 어느 정도 준다(마담 코코는 트레이드 마크인 '트위드 수트'를 입었다). 또한 시간이 멈춘 듯한 사진 속 샤넬의 옷과 스튜디오의 인테리어, 그녀의 동작과 옷을 입은 모델의 고운 선과 담배를 지그시 문 입술, 그 모든 것이 펼쳐진 어느 여름날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이 책 안에 있다. 어찌 보면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하는 몇 번의 컬렉션 중 하나를 사진으로 남긴 것이지만, 또 지금은 그 '남긴다'라는 의미가 희미해질 만큼 너무 많은 이미지가 범람하지만, 지나간 그리운 시대의 기록을 40여 년이 지난 지금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코코 코쿤으로 시작해 두서없이 글이 길어졌다. 샤넬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 혹은 미디어들이 '블로그'를 그들의 영역에 끌어들이기 시작했다는 것은 재미있는 징조임은 틀림없다. 뉴미디어이니 뭐니 거창한 말을 하지 않더라도, 이 씬은 분명 꿈틀거리는 열기가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처럼 아직 재미있는 일도 많을 것이다, 분명히.

www.chanel.com

'Mademoiselle - Coco Chanel / Summer 62' image courtesy of Chanel & Steidl


written and photograph by Hong Sukwoo 홍석우 (yourboyhood@gmail.com)
fashion journalist / photographer of yourboyhood.com

Sunday, June 27, 2010

sun, June 27, 2010

2010년 들어 거의 모든 일기 제목을 '1006….' 식으로 하는데, 처음에는 마땅한 제목이 없어 시작했지만 그러다 보니 계속 그러게 된다. 뭐 누가 압박하는 것도 강요하는 것도 아니지만, 스스로. 어느 새벽 혼자 일기를 훑어보는데, 그렇게 좋은 건 아니구나 깨달았다. 제목만 봐선, 무슨 일기인지 알 수가 없어. 굳이 클릭을 한 번 더 해야 했다.

어제의 축구는, 많은 언론과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였다. 아쉬웠고, 패했지만, 잘 싸웠고, 그렇게 미련이 남지 않았다. 사실 이번 월드컵은 남의 일 같았다. 함께 응원하는 문화에 감흥이 생기질 않았다. 어쩌면 내겐 2002년 16강 이후 월드컵 응원은 끝났다. 일 자체가 무척 힘들 때였고, 개인적으로도 힘들 때였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무언가를 구축하는 데 있어 뭐랄까. '실패'라는 단어가 머리를 맴 돈, 굉장히 오랜만의 경험을 할 때였다. 그래서 국가대사라는 월드컵이 남의 일 같았고, 사실 어제 경기도 나는 처음엔 여뎗 시 반, 나중에는 열한 시 반인 줄 알았다. 열한 시더군. 응원은 열심히 했다만.

비가 와서 가져나간 우비를 입었는데 역시 일기예보는 믿지 말아야 할까. 세차게 내리는 정도가 아니라면 그래도 다음에도 우산 대신 우비를 입어보겠다. 만족스러울 만큼, 우비를 입지 못했다. 오 분 남짓 입었다. 집에서 잠자는 것 빼곤 별다른 일을 하지 않았던 수개월이었기에, 요즘 들어 방 정리를 시작했다. 문제는 정리를 해도 해도 한 티가 안 난다는 것이지만. 산 책들을 죽 쌓아놨다. 내 방에 필요한 건 책장이다. 알고 있다. 어쩜 그리도 안 살까. 문제 있어.

*

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볼까.

작은 영화관에서 영화 보기. 근래에는 큰 영화관에서 블록버스터밖에 보지 않아서. 영화만큼은 현실을 잊게 해 줄 즐거움을 느끼고 싶었다. 지나가며 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나온 양익준 감독을 보고, 개봉했을 때 보지 못한 '똥파리'를 보고 싶었는데. '주성치의 서유기 1, 2'도 극장에 걸린 마당에, 혹시나 '똥파리'를 재개봉하거나 하진 않는구나. 그래도 영화가 무엇이든, 혼자서 보든 누구랑 보든, 영화를 보고 싶다. 영화관에서.

국토 대장정까진 아니지만 도보여행으로 어디까지든 가보기. 일 때문에 속초와 정동진에 다녀오긴 했지만 짐 한가득 싣고 잠 못 자고 폐인처럼 다녀온 빠듯한 일정이어서 놀러 간 것과는 천지차이였다, 당연히.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건 아니다. 다만 빌딩 좀 없고 공사 소음도 없고 더불어 사람도 별로 없는 그런 곳에서 생각하고 싶다. 펜 하나 노트 하나 편한 신발 카메라 손수건 혹은 타월 그리고 갈아입을 옷가지와 몇몇 상비약들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대학 초년생도 아닌데 이런 여행이 떠오르는 건 그만큼 머리가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는 셈일까. 땀이라도 흠뻑 흘리고 다시 시작할 무언가를 얻고 싶다. 걷기, 혹은 생각이 그걸 도와준다면.

*

휴대전화에는 많은 이름이 있다. 일 때문에 저장한 이름들 주욱. 친구들. 그리고 지운 번호까지. 그런 와중에 나는 가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생각한다. 친한 사람, 안 친한 사람, 멀어진 사람 등 일 때문에 저장하지 않은 여러 사람이 있지만, 누군가와 다시 가까워지는 것에 나는 한 발 띄고 바라보는 걸까. 사람을 대할 때 어느 정도의 선을 여전히 긋는 나는, 실수하거나 경솔한 짓을 하곤 또 후회하거나 하니까. 친분이 있는 사람들은 있지만 진정 가까운 사람이 없는 공허함을 요즘 느낀다. 뭐, 꽤 된 건지도.

*

자기 전에 'H2'를 읽고 또 읽는 버릇. 읽다 만 소설들은 어디에? '1Q84'는 장정판(하드커버)이 아닌 문고판이 있으면 좋겠다. 아니 모든 책이 그랬으면, 그리고 가벼웠으면. 돌아오는 주는 '쉬어야겠다'라고 생각한다. 경험상 쉬는 게 쉬는 건 아니지. 그리고 무엇에 골몰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불안해진다. 좋은 사람과 좋은 대화를 나누고 싶은데, 그게 좀 어렵다. 굳이 문제가 있다면 아마도 내 쪽에. 해가 좀 더 떴고 비는 그쳤나. 비 그치는 건 좋지만 선선한 바람은 그대로 남았으면. 사은품으로 받은 백화점 상품권과, 편집매장의 상품권과, 예전에 참여한 프로젝트의 수고비 정도로 받은 절대로 쓰지 않을 브랜드의 상품권과, 맥도날드 빅 불고기버거 무료 교환권이 이 컴퓨터 아래 있다. 기분 전환을 위해 영화를 보고, 작은 쇼핑을 하고, 그러다 지난 주 프로젝트의 뒤풀이를 위해 홍대로 갈까. '디트로이트 메탈시티' 8권이 드디어 나왔던데, 만화책을 살까. 아니 아니, 그러나 밀린 임금도 내야 하고 다시 일해야 하는 내가 오면 골칫거리 스트레스들이 나를 누르겠구나. 일을 같이한 사람들과 좋지 않게 헤어지는 것은 어른 중에서도 꼰대 같은 사람들이 하는 짓이야, 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이라는 변명으로 나도 조금은 그랬다. 반대로 그들이 보기엔 조금이 아닌지도 모르고. 사실, 별로 상관은 없는 얘기지만, 내겐.

*

슬립워커 SLWK. 쇼룸에 모자를 두고 왔다. 찾아야 한다. 유니클로의 면 티셔츠는 촉감이 좋다는 걸 알았다. 패트릭 에르벨의 재킷을 입고 싶다. 요즘 흥미로운 디자이너는, 그러니까 정말 사고 싶은 디자이너는 외국엔 없다. 하이패션보다 로컬 패션에 관심이 많다. 마드라스 체크의 바지, 주머니가 흥미롭게 달린 잘 만든 조끼, 괜찮은 핏의 티셔츠를 갖고 싶다. 우울한 정서를 어서 벗어나고 싶다.

door, 55



Seoul, S.Korea
sat, October 03, 2009

place: Apgujeong-dong, Gangnam-gu

door, 55


photograph by Hong Sukwoo (yourboyhood@gmail.com)

vintage cap




Seoul, S.Korea
sun, October 18, 2009
Kim In ae 김인애 (18), student

place: 2010 s/s Seoul Fashion Week at SETEC, Daechi-dong, Gangnam-gu

I like her smile!

jacket _ vintage
t-shirt _ UNIQLO
pants _ reform
shoes _ Dr. Martens
cap _ vintage

homepage: www.cyworld.com/kkkinae

Vans / Nike



Seoul, S.Korea
sun, October 18, 2009
Kim So ri 김소리 (18), student / So yeon 소연 (18), student

place: 2010 s/s Seoul Fashion Week at SETEC, Daechi-dong, Gangnam-gu

jacket _ reform / vintage
pants _ no brand / reform
shoes _ Vans / Nike
bag _ no brand /

homepage: www.cyworld.com/k_sori / www.cyworld.com/1992-1021

Vivienne Westwood



Seoul, S.Korea
sun, October 18, 2009
Jeong Hye seon 정은선 (24), model

place: 2010 s/s Seoul Fashion Week at SETEC, Daechi-dong, Gangnam-gu

jacket _ bought at Japan
knit _ Isabel Marant
skirt _ Vivienne Westwood
shoes _ Flat
bag _ Vanessa Bruno

homepage: www.esteemmodels.co.kr/model_portfolio/f24.html

Isabel Marant



Seoul, S.Korea
sun, October 18, 2009
Jeong Eun seon 정은선 (21), model

place: 2010 s/s Seoul Fashion Week at SETEC, Daechi-dong, Gangnam-gu

jacket _ Isabel Marant
t-shirt _ DKNY
pants _ no brand
shoes _ Keds
bag _ Marc by Marc Jacobs

homepage: www.esteemmodels.co.kr/model_portfolio/f23.html

Saturday, June 26, 2010

Eloquence magazine



Seoul, S.Korea
sun, October 18, 2009
Michael Reyes (25), Eloquence magazine writer / Aiden Charles Cowling (26), artist

place: 2010 s/s Seoul Fashion Week at SETEC, Daechi-dong, Gangnam-gu

all clothes brands _ unknown

homepage: www.eloquence.co.kr / www.facebook.com/group.php?gid=58578338308

Seven New York



Seoul, S.Korea
sun, October 18, 2009
Joseph Quartana (34), Owner/Buyer of Seven New York

place: 2010 s/s Seoul Fashion Week at SETEC, Daechi-dong, Gangnam-gu

Joseph Quartana is world famous buyer in contemporary/avant-garde fashion scene. I'm a big fan of Seven New York's sight of fashion and adventure. yourboyhood, loves Joseph Quartana and Seven New York.

jacket _ Raf Simons
t-shirt _ Cosmic Wonder Light Source
pants _ Damir Doma
shoes _ Common Projects

homepage: www.sevennewyork.com

blue striped jacket



Seoul, S.Korea
sun, October 18, 2009
Lee Ga-ram 이가람 (20), student

place: 2010 s/s Seoul Fashion Week at SETEC, Daechi-dong, Gangnam-gu

jacket _ vintage
onepiece _ vintage
pants _ vintage
shoes _ Vans
bag _ codes combine

homepage: www.cyworld.com/whereisyoureyes

Polo Ralph Lauren




Seoul, S.Korea
sun, October 18, 2009
Lee Jun suk 이준석 (23), student

place: 2010 s/s Seoul Fashion Week at SETEC, Daechi-dong, Gangnam-gu

jacket _ vintage
shirt _ Chris.Christy
pants _ vintage
shoes _ Customellow
bag _ vintage
glasses _ Tateossian London
tie _ Polo Ralph Lauren

homepage:

SJ SJ



Seoul, S.Korea
sun, October 18, 2009
Min-ah 민아 (20), student

place: 2010 s/s Seoul Fashion Week at SETEC, Daechi-dong, Gangnam-gu

jacket _ SJ SJ
onepiece _ SJ SJ
hat _ Elle

homepage: unknown

vintage jacket



Seoul, S.Korea
sun, October 18, 2009
Kim Na young 김나영 (20), student

place: 2010 s/s Seoul Fashion Week at SETEC, Daechi-dong, Gangnam-gu

jacket _ vintage
shoes _ Dr. Martens
bag _ Marc by Marc Jacobs

homepage: unknown

MILLIMETER/MILLIGRAM(MMMG)





Seoul, S.Korea
sun, October 18, 2009
Keem Cheong jin 김청진 (27), artist

place: 2010 s/s Seoul Fashion Week at SETEC, Daechi-dong, Gangnam-gu

windbracker _ Nike
t-shirt _ own made
pants _ UNIQLO
shoes _ New Balance
glasses _ Tateossian London
bag _ MILLIMETER/MILLIGRAM(MMMG)

homepage: www.keemkeemkeem.com

Friday, June 25, 2010

spectator with Bonho & Partner _ The Official Launch & Presentation



▲ click photo to view larger

Here are lauch and presentation of new Korean menswear label 'Spectator by Anteok' with 'Bonho & Partner by Koo Bonho'. These two talented designers are my favorite menswear & bag designer in recently, I really expect that presentation for their 2010-2o11 A/W season.

when _ thu, July 01, 2010

where _ DOONGA PARK (near by Garosu-street, Seoul)

more info _ www.anteok.com / www.bonhoandpartner.com
_

디자이너 안태옥 ANTEOK의 남성복 레이블 '스펙테이터 spectator'와 가방 디자이너 구 본호의 '본호엔파트너 Bonho & Partner'가 공식적인 출발을 알린다. 2010년 7월 1일, 신사동 가로수길의 둥가 파크 Doonga Park에서 그들의 2010년-2011년도 가을/겨울 시즌 프레젠테이션이 열리는 것. 안태옥이 만든 스펙테이터는 그의 계획에 따르면 이제 막 첫 챕터를 여는 셈이고, 구본호는 지금처럼 뜨기(?) 전부터 무진장 애정을 갖고 지켜봤기 때문에 천재지변이라도 나지 않는 한, 반드시 참석할 예정이다. 둘 모두, 꽤 팬을 거느리고 있어서 아마 구본호가 만든 가방을 들고 오는 사람들도 좀 있지 않을까 추측한다(스펙테이터는 곧 므스크숍 msk shop에서 공식 판매를 앞두고 있다). 아무튼, 이렇게 주위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한걸음 나아가는 모습은 보기 좋다. 작고 매력적인 레이블이 많이 생기는 것은, 우리나라 패션에 있어서도 환영할 일이다. 스펙테이터와 본호엔파트너 모두 그중 하나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www.anteok.com
www.bonhoandpartner.com


written by Hong Sukwoo (yourboyhood@gmail.com)
fashion journalist / photographer of yourboyhood.com

Thursday, June 03, 2010

Comme des Garçons





Seoul, S.Korea
sat, October 17, 2009
Shin Joo youn 신주윤 (24), student

place: Silent by Damir Doma spring/summer 2010 presentation at Space Mue, 93-6 Cheongdam-dong, Gangnam-gu

coat _ Comme des Garcons
shirt _ Paul&Alice
skirt _ American Apparel
shoes _ Twenty8Twelve
bag _ Coach vintage

homepage: unkn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