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가까운


‘일’을 마치고, 나올 때면 꼬박 사는 잡지 두 권과 충동적으로 구매하였으나 내용이 퍽 실망스러운 잡지를 하나 더 산 다음,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술잔을 기울이고 안주를 흡수한다. ‘꿈’이 아니라 ‘삶’에 가까운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Seoul, S.Korea
Thu, October 12, 2017


이치에 Ichie


shot in iPhone 6S, photograph by Hong Suk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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