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혁의 사진을 보다 — The NAVY Magazine


이강혁의 사진을 보다

The NAVY Magazine, Weekend — Photography: Lee Kanghyuk’s Selected Works 2015 - 2017.

“하지만 사진가가 직접 고른 피사체를 크고 작은 인화지에 출력하여 하나의 완성한 공간에 걸어두었을 때 - 몇 개의 사진 액자는 간결하게 자른 오래된 나무와 화려하고 고전적인 금색 프레임과 색감 강렬한 아크릴을 섞어 설치 작업으로 승화하였을 때 – 를 ‘전시장’에서 본다.”


사진가 이강혁은 스네이크풀 Snakepool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졌습니다. 온갖 그늘 지고 해가 드는 공간과 인물, 주변을 묵묵하게 다큐멘터리로 기록한 사진가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홍대 '플랫폼 플레이스 Platform Place 629'입니다. 사진집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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