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모아젤의 순간들; Gabrielle ‘Coco’ Chanel —The NAVY Magazine
마드모아젤의 순간들
The NAVY Magazine, Style — Gabrielle ‘Coco’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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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랜드의 사진 속 샤넬은 10여 년 전의 사진보다 나이가 들었지만 누구도 그를 79세로 생각하지 않았다. 모델들은 항상 아틀리에에 상주했고, 샤넬이 필요할 때 필요한 도구를 제때 갖다 바치는 직원들은 노련하게 움직였다.
샤넬 주변에는 항상 켄트 KENT 상표 담배와 옷을 고정하는 핀 그리고 재단 가위가 있었다. 화려한 금장 거울과 마호가니 테이블 위에 놓은 수많은 장식품은 사치스러움 그 자체였지만, 그 앞에 자세를 취한 블랙 미니 드레스의 모델은 누구보다도 우아했다. 아틀리에 유니폼인 하얀 가운을 입지 않은 사람은 샤넬 자신과 말쑥한 정장 차림의 사진가 뿐이었다.
이미 수없이 알려진 결정적 순간 대신, 좀 더 사적인 면모를 드러낸 몇 가지 일화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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