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_ Sat, January 20, 2018


델리스파이스의 이 유명한 노래가 처음 유명해졌을 때, 영화로 떴을 때, 그도 저도 아닐 때 모두 자주 들었으나 최근 어떠한 계기로 듣게 되었다. 아무 날도 아닌 날, 이 노래를 듣고 괜히 혼자 울컥하였다. 솔직히 질릴 만큼 많이 들은 노래였는데.

무언가 참았을까? 참고 있었을까. 남의 창작물로 만든 오래된 사랑 노래가 왜 사람 마음을 건드렸을까.

Comments

Popu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