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S.Korea Sat, February 03, 2018 낮에 미팅을 하나 하고, 친구네 스튜디오에서 일하다가 저녁, 아니 밤이 되었다.
종종 가는 곱창집에서 처음 시킨 볶음밥이 맛있었다.
도산공원 앞, 텅 빈 랄프 로렌 Ralph Lauren 매장은 거대한 크기 때문인지 아직도 새 입주자를 찾지 못하였다. 화려한 쇼윈도를 하얗게 가리고, 으리으리하던 간판도 떼어내고 나니, 이 앞을 지날 때마다 어쩐지 을씨년스럽다. photographs by Hong Suk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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