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패션 하우스 — The NAVY Magazine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패션 하우스
스트리트웨어와 고급 기성복의 접점을 찾아내고, 소위 ‘하이엔드 스트리트웨어’의 단초를 제공한 브랜드가 지방시였다. 지방시는 발렌시아가와 베트멍, 오프화이트 같은 브랜드가 나오기 전부터 그는 오래된 패션 하우스에 거리의 숨결을 불어넣었다. 여성복은 가장 섬세하고 정교한 아름다움을 뽐냈지만, 남성복의 강렬한 로트와일러 그래픽과 힙합 문화에 강한 영향을 받은 컬레션으로 젊고 영향력 높은 유명인사들을 고객 명단에 넣은 선구적인 브랜드였다. 그는 2018년 9월부터 새로운 버버리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과거 지방시의 작업이나 나이키랩 NikeLab과의 협업이 새로운 버버리에 관한 힌트가 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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