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ur Men
Seoul, S.Korea
thu, October 30, 2014
수기 msk shop & Good Night and Good Luck가
나와 혜진이에게 술 살 일이 있어서 만나기로 한 날이었는데, 사실 완벽하게 잊고 있었다. 저녁에 어디냐고 문자가 오길래 얘도
클럽 모나코 CLUB MONACO 행사 오나 싶었지. 그러다 인원이 늘어서 오랜만에 (아내의 출산을 앞둔) 희강이 형도 보고,
카시나 Kasina 춘식이 형도 보고, 도연이 Maps magazine도 우리 기준으로는 제법 오랜만에 보고. 곱창에 소주를 들이켜다가, 커머스 펍 Curmas Pub 가는 길에 넷이 걷는 게 왠지 마음에 들어 사진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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